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순위 정리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로 손꼽히며,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놀라운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 EPL 역대 득점 순위와 함께 각 선수들의 특징,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까지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서론
EPL은 매 시즌마다 치열한 경쟁과 함께 득점왕의 탄생으로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각 시대를 대표하는 공격수들이 남긴 득점 기록은 리그의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본론
2025년 기준 EPL 역대 득점 순위 상위 20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앨런 시어러(260골)
프리미어리그의 상징적인 스트라이커로, 블랙번 로버스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했습니다.
• 2위: 해리 케인(213골)
토트넘 홋스퍼의 레전드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현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있습니다.
• 3위: 웨인 루니(208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포지션에서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 4위: 앤디 콜(187골)
맨유와 뉴캐슬 등에서 활약하며,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 5위: 모하메드 살라(185골)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로, 현역 선수 중에서도 꾸준히 득점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6위: 세르히오 아구에로(184골)
맨체스터 시티의 전설적인 골게터로, 짧은 기간 동안 엄청난 득점 기록을 남겼습니다.
• 7위: 프랭크 램파드(177골)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며 첼시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입니다.
• 8위: 티에리 앙리(175골)
아스날의 상징적인 스트라이커로, 창의적인 플레이와 득점 감각이 돋보였습니다.
• 9위: 로비 파울러(163골)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신의 왼발’로 불릴 만큼 인상적인 골을 많이 넣었습니다.
• 10위: 저메인 데포(162골)
다수의 팀에서 활약하며 오랜 기간 꾸준히 득점포를 가동한 스트라이커입니다.
이 외에도 마이클 오언, 레스 퍼디난드, 테디 셰링엄, 로빈 반 페르시, 제이미 바디, 손흥민 등 다양한 선수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는 2025년 기준 EPL 통산 127골로 역대 득점 공동 16위에 올라 있으며, 아시아 선수로서 이룬 기록은 매우 의미가 큽니다.
결론
EPL 역대 득점 순위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선수들과 현역 스타들이 만들어가는 축구의 역사입니다.
앨런 시어러의 260골은 여전히 깨지지 않는 대기록으로 남아 있고, 해리 케인과 모하메드 살라, 손흥민 같은 현역 선수들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EPL에서는 새로운 스타플레이어들이 등장해 득점 순위에 도전할 것이며, 축구 팬들에게는 또 다른 감동과 기록이 이어질 것입니다.